전환가맹사례

전환가맹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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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 학원에서 200명이 되기까지, 육아맘 2개의 학원을 운영하는 베테랑원장이 되다.

15명 학원에서 200명이 되기까지, 육아맘 2개의 학원을 운영하는 베테랑원장이 되다.

15명 학원에서 200명이 되기까지, 육아맘 2개의 학원을 운영하는 베테랑원장이 되다.

여주오학,이천증포

여주오학,이천증포

여주오학,이천증포

김효정 원장님

김효정 원장님

김효정 원장님

2025. 3. 10.

2025. 3. 10.

2025. 3. 10.


혹시 우리 아이 교육, 특히 영어 교육 때문에 밤잠 설치셨던 경험 있으신가요? 요즘 워낙 영어 잘하는 아이들이 많다 보니 "우리 애만 뒤처지는 건 아닐까?"하는 불안감에 학원 상담도 받아보고, 좋다는 문제집도 사서 풀어보지만, 아이의 흥미는 금방 떨어지고 엄마표 영어는 작심삼일로 끝나기 일쑤죠. 이런 현실적인 고민 앞에서 빛나는 해답을 제시한 분이 있습니다. 바로 김효정 원장님의 이야기인데요.

육아맘에서 두 개의 학원을 운영하기까지

김효정 원장님은 처음부터 학원 확장을 목표로 한 건 아니셨다고 해요. 한때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가르치며 입시 영어의 길을 걸었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시간 제약이 적은 교습소를 알아보게 되셨죠. 그렇게 시작한 것이 바로 '삼성영어'였습니다.

2018년, 당시 5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던 1호점(여주)을 '한솔영어(미래엔영어)'로 전환하시면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증이 생기죠. 왜 삼성영어에서 미래엔영어로 바꾸셨을까요? 원장님은 솔직하게 그 이유를 밝히셨습니다. "삼성영어 시스템으로는 동시간대 많은 학생을 가르치기 어려웠고, 중학교 라인업이 부족해서 학부모님들의 입시 영어에 대한 우려가 컸어요." 하지만 미래엔영어의 탄탄한 교재 라인업은 원장님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결국 더 많은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 10월, 15명에 불과했던 이천 증포점 2호점을 인수하며 또 한 번의 도전을 감행하셨습니다. 놀랍게도 2호점은 현재 115명이 다니는 학원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기적 같은 일이 가능했을까요?

15명에서 100명으로, 기적을 만든 비결은?

"학원 운영에도 기본이 중요하지만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김효정 원장님은 2호점 성장의 첫 번째 비결로 기본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인수 초기에 선생님 책상이 없거나 진도표가 부재한 등 기본적인 환경부터 개선하고, 학생들의 레벨에 맞지 않는 교재 사용이나 비효율적인 검사 방식을 과감히 바꿔나갔습니다. 학생 이름표를 제작하고 순서대로 검사를 진행하는 등 작은 부분부터 시스템을 구축해나간 것이죠.

하지만 환경 개선만이 전부는 아니었습니다. 원장님은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습니다. 아파트 게시판 홍보, 학교 앞 홍보,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학부모 설명회를 통해 학원의 가치를 알렸습니다. 특히 기존 학부모님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설명회의 효과를 극대화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그리고 학부모 상담에서 원장님의 진가가 드러납니다. 원장님은 교재의 우수성을 내세우기보다 원장님의 신념과 마인드를 보여주는 데 집중하셨습니다. 미래엔 영어 커리큘럼과 교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그 강점을 명확히 설명하고, 심지어 "아이가 많아서 학습이 잘 될까?"라는 학부모의 우려에는 아이가 즐겁게 학습하는 분위기를 강조하며 설득하셨다고 해요.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요. 학부모님의 니즈를 파악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야죠." 원장님의 이런 진솔함이 학부모들의 마음을 움직인 비결이 아닐까요?

아이를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과 학습 관리

김효정 원장님은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연령별, 수준별 맞춤 커리큘럼을 세심하게 운영하셨습니다.

  • 저학년에게는 파닉스 후 기초 회화 훈련(팀 교재)을 넣어 흥미와 성취도를 높였고,

  • 스토리 교재는 1~3권을 연달아 사용하게 하여 내용의 연결성과 동시 통역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원장님은 "각 교재 종료 후 아이가 얻어야 할 목표와 결과물을 명확히 설정해서 교재 순서를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죠.

  • 초등 3학년 이후부터는 스토리와 리딩 교재를 번갈아 사용하며 리딩을 스토리 이해도를 확인하는 교재로 활용하고 문법 및 부교재를 병행했습니다.

  • 초등 5학년 이후는 개인별 수준에 맞춰 진행하되, 부족한 경우 리딩 위주로 반복 학습을, 잘하는 경우 리딩 130까지 진행하며 실력 향상을 이끌어냈습니다.

  • 예비 중등 6학년을 대상으로는 주 3회 수업으로 학기 중에는 올인원(문법)을, 방학 중에는 개인별 맞춤 교재 심화 학습을 진행했습니다. 금요일에는 리딩 수업을, 월 2회 듣기 평가, 어휘 암기 숙제 및 시험, 그리고 4~6주 간격으로 내신 대비까지 철저하게 관리했습니다.

  • "늦게 시작한 학생이라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원장님은 늦게 시작한 학생들에게는 의사처럼 진단하여 회화 교재 생략, 파닉스 단축 등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스토리 정주행을 강조하여 빠르게 실력을 끌어올렸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원장님이 중요하게 생각한 세 가지 학습 관리 원칙이 있습니다. 바로 '주 5일 등원', '한 달에 한 권 마스터', 그리고 '덜어내기'입니다.

  • 주 5일 등원은 꾸준한 학습의 중요성을 학부모에게 설득하여 이뤄냈고,

  • 한 달에 한 권 마스터는 아이들의 성취감과 재미를 유발하며 매일 꾸준히 학습하는 습관을 길러주었습니다.

  • 마지막 '덜어내기'는 모든 내용을 꼼꼼히 가르치기보다 중요한 학습 목표에 집중하고, 아이의 어려움을 파악하여 쓰기 부담을 줄이거나 받아쓰기 요령을 안내하는 등 유연하게 조절하는 원장님만의 노하우였습니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아이 개개인의 상황을 고려한 진정한 교육자의 마음이 느껴지는 부분이죠.

독특한 관점과 철학이 담긴 학습 방법

김효정 원장님의 학습 관리는 기존의 틀을 깨는 독특한 시도로 가득했습니다.

  • 스토리 타운에서는 동시 통역을 학습 목표로 삼고 쓰기 부담을 줄였습니다. 팝펜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섀도잉 연습을 강조하며, 문법 설명 최소화, 철자 암기 강요 금지 등 아이가 과정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해야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어요." 원장님의 이 말씀은 많은 교육자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 리딩 타운에서는 의미 파악과 해석에 중점을 두되, 동시 통역과 받아쓰기는 지양했습니다. 어휘 복습 시간을 활용하고 읽기 연습을 병행하며, 한 차시씩 끝내는 것을 목표로 삼아 아이들의 학습 부담을 줄였습니다.

그리고 매 교재 종료 후 영상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도 원장님만의 특별한 방법입니다. 파닉스 읽기, 스토리 동시 통역, 리딩 발표 등을 영상으로 남겨 부모님에게 공유하는 것이죠. 특히 스토리 동시 통역 영상은 앞부분 3개 마디 위주로 연습하고 촬영하여 부모님의 시청 집중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리딩 발표는 아이의 생각을 추가하고 사진을 활용한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진행하여 단순히 읽기를 넘어선 창의적인 표현을 이끌어냈습니다.

학원의 성장을 이끈 원장님의 지혜

김효정 원장님은 학원의 성장을 위해 강사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수업 외 피드백을 강사의 기본 역할로 강조하고 문자 메시지를 활용하여 소통을 활성화했습니다. 파트타임 강사를 전임 강사로 전환하는 시스템을 활용하여 강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원어민 클래스를 활용하여 강사 업무 부담을 줄이면서도 더 많은 학생을 수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중등부 전담 강사를 활용하고 신규 강사 교육을 철저히 하는 등 체계적인 강사 관리를 통해 학원의 질을 높인 것이죠.

김효정 원장님의 이야기는 단순히 학원 운영 성공 사례를 넘어, 아이들의 성장을 진심으로 바라는 교육자의 열정과 지혜를 보여줍니다. 우리 아이의 영어 교육, 막막하게만 느껴지셨나요? 원장님의 이야기에서 우리 아이에게 맞는 교육 방식과 부모로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힌트를 얻으셨을 겁니다.

핵심 메시지: 진심을 담은 교육 철학과 아이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은 놀라운 성과를 가져옵니다.

미래엔영어에서는 이렇게 훌륭하신 원장님들의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여 많은 분들이 학원을 성장시키고 성공하실 수 있도록 돕고있습니다.